[나무신문] Wonderful, Powerful, Beautiful의  3-ful zone 구성으로 관람객과 참가업체 모두를 만족시킨 2019하우징브랜드페어가 2월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A, B, C홀에서 개최됐다.

매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온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올해 ‘3-ful Zone’컨셉에 맞춰 여타 건축전시회와 차별화된 특별전으로 부문별로 특성을 묶어 참가업체의 전시효과와 참관객의 편의성과 집중도를 최대한 살려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3-ful Zone은 구조재·내외장 마감재·창호재·조·전기설비 등의 경쟁력 있는 건축자재들의 Wonderful　Zone, 수공구·전동공구·건축장비 및 기계·각종산업용재 등의 전시(2019 툴쇼)를 통한 Powerful Zone, 가구·인테리어가구 및 생활소품·홈리빙제품 등의 전시회(리블브랜드페어, 스마트 홈&리빙 테크 페어)인 Beautiful Zone으로 구성됐으며,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기계 등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Canada Wood, Smart Home, 냉·난방 관련 세미나와 주택，타운하우스　분양관련 외에도 다채로운 컨퍼런스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15회째 개최된 ‘2019하우징브랜드페어’는 해마다 10만　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있으며,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신기술과 차세대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선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하우징브랜드 페어에서 주목을 받았던 업체로는 K1단열, 가나제재소, 광남종합목재, 네이처하우스, 뉴테크우드코리아, 빅하우스, 우진, 유니우드, 베라체, 보현석재, (주)아트스톤, 해피우드 등 목재 및 건자재 업체와 미루이동식주택, 세담주택, 지성하우징 등 목조건축 시공사 그리고 목조건축협회, 캐나다목재산업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