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52회 정기총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52회 정기총회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2.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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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50년사 발간,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당부

[나무신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 제52회 정기총회가 2월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릴리홀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사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정기총회 제1부에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18년도 이익잉여금처분(안) △임원 선임 △조합원 제명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총회 권한 이사회 위임의 건 등 안건 심의와 ‘합법 목재 교역 촉진 및 조달검사’를 주제로 한국임업진흥원 박병수 본부장의 특강이 있었다.

목재공업협동조합의 2018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한 해 동안 협동조합 조직강화 사업,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50년사’ 편찬사업, 공공구매 지원사업 등을 전개했고, 4차례의 이사회와 분과위원회, 정기총회 등을 개최했다.

2017년 조합 회원사 139개사였으나 2018년 152개사로 증가했고, 출자금도 전년 대비 9% 상승한 1억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에 힘써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온 조합의 50년 발자취를 기록하고, 향후 50년 목재조합의 전망 및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적 하에 편찬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50년사’는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역사자료로써의 가치뿐만 아니라 조합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목재공업협동조합은 이사장과 15인의 이사, 전무이사, 감사 2인으로 구성돼 있으나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조합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영림목재(주) 이승환 대표를 추가로 선임, 16명으로 증원함과 회비납부 의무를 수행하지 않은 18개 회원사의 제명을 의결했다.

목재공업협동조합은 2019년 조합의 기본운영목표를 △조직강화 및 운영 활성화 △공공사업 강화 및 사업개발 △대정부 활동 강화에 두고 조직강화 및 운영활성화를 위해 비조합원의 조합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전달 기능 확대와 중소기업 경쟁 제품 조달참여를 위한 간담회 및 건의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사업 강화 및 사업개발을 위해 공공구매지원제도 정착 및 제품 품질을 향상하고, 소액수의계약의 조합 회원사 추천을 확대하며,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사업, 국책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업계의 애로 타개 및 육성 지원방안과 목재·목조건축 KS표준의 제·개정을 위한 운영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대정부 활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회원사 및 주요 협단체장 및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부터 시작된 제2부 행사에서는 우수 회원사 및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내빈 소개, 관련단체장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또 최근 발간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50년社史가 배포됐다.  

김병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사에 감사하며 올 한해도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조합 50년사를 발간하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원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국내 목재산업은 원목수출 제한,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우리 업계가 힘을 합쳐 수요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조합 또한 기능과 역할을 더욱 활성화해 정책 당국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 “목재100단체 표준을 준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등록할 예정이고, 직접생산확인 기준도 세부 품목별 산업현장에 맞게 의견을 수렴해 개정하겠다”고 밝히면서 김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목재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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