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事一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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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07.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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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계에서 주택공사의 폐목재 소각처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우드칩 자원이 모자라 야산에서 나오는 나무 뿌리까지 재활용한다고 들었다. 하물며 국가기관이 재활용에 대한 의지없이 아무생각없이 자원을 소각한다는 것은 개선돼야 마땅하다. 이대형(대현목재 대표)
폐목재 재활용은 진작에 시행했어야 하는 정책이다.
목재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는 지금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버리기 보다 목재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이다.
문지훈(대영목재 대표)

 


 

 

목재업계가 힘을 합해 권리를 주장한 것에 의의가 있다 생각한다. 우리들도 당연히 가져야 할 권리를 찾기 위해 힘을 합해야 하고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권혁(동일목재 대표)
건축폐목재가 폐기물처럼 일괄적으로 처리되고 있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자원재활용율이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것부터 점점 개선해 목재 재활용율을 높여야 겠다.
김태훈(임팩트코리아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