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토퍼 매트리스와 프레임
2019년형 토퍼 매트리스와 프레임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2.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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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다양한 고객 취향과 니즈 반영한 신제품 출시

[나무신문]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2019년을 맞아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과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 등 토퍼 매트리스 2종과 ‘레브 프레임’, ‘내추럴 프레임’ 등 2종의 프레임이다.  

토퍼와 매트리스의 장점만 모은 ‘토퍼 매트리스’로 매트리스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슬로우가 선보인 신제품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은 2가지 레이어로 구성돼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토퍼다. 한쪽 면은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고, 다른 한쪽 면은 고탄성 플랙스폼으로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해 취향에 맞춰 상단면을 선택 할 수 있다. 10㎝의 두툼한 두께로 바닥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좋다.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은 슬로우만의 방수커버와 전용 자루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며, 3단 접이 보관은 물론 말아서 보관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폼의 물성이 달라지는 일반 메모리폼과 달리, 슬로우가 개발한 anti-climate-responsive 메모리폼이 적용돼 늘 한결 같은 푹신함과 복원력을 제공한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은 토퍼 매트리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제품이다.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누웠을 때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주어 목이나 어깨 결림을 방지해 준다. 고무밴드가 결착되어 접거나 돌돌 말아 고무밴드로 고정시키면 심플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슬로우는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침대 프레임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은 바닥에서 뜨지 않는 파운데이션형 ‘레브 프레임’ 과 원목 무늬의 ‘내추럴 프레임’이다.

‘레브 프레임’은 철저히 편안한 수면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바닥에서 뜨지 않은 파운데이션형 프레임으로 매트리스를 빈틈없이 지지해 무게와 상관없이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침실을 원한다면 나뭇결 무늬가 선명한 ‘내추럴 프레임’이 좋다. 평판 하단부에 ‘H’ 구조의 단단한 철제를 뼈대로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라이트 우드(베이지색)와 다크브라운(오크색) 2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