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공간을 기억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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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2.28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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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전시장 어디까지 가봤니? 3 - ‘리네 마루’의 메라톤, 압구정 쇼룸 오픈

[나무신문] 마루 브렌드 ‘리네’로 강마루 시장을 주도하며,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혁신으로 주거문화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주)메라톤(대표 성지용)이 강남구 선릉로 153길 15에 쇼룸을 마련하고, 지난 12월6일과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쇼룸 오픈식을 가졌다.

1978년 설립이후 아시아 최고 규모의 생산시설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메라톤은 주 생산품목인 HPL(High Pressure Melamine Laminate, 열경화성 수지화장판)이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견줄만한 생산량과 뛰어난 품질로 인해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쇼룸을 마련하고, HPL을 응용한 강마루와 외장재 제품을 비롯, 이들을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응용제품 사례들을 보여 줌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메라톤의 생산 제품으로 구성된 쇼룸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80평 정도 규모의 쇼룸 1층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의자와 테이블, 마루 및 가구와 소품들, 그리고 벽면과 천정 등은 모두 메라톤에서 생산되는 바닥재와 외장재 등으로 만들어져 있다.

특히 쇼룸에 배치돼 있는 의자와 책상은 메라톤 ‘클린터치’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지문이 묻지 않고 깨끗한 표면을 유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클린터치는 다른 매트한 표면을 가진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매트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셀프힐링 기능이 있어 미세한 스크래치는 문지르기만 해도 사라지며, 깊은 스크래치는 젖은 수건을 HPL 위에 올려 다리미로 약 15초간 다리면 없어진다.

친환경 HPL, 다양한 표면 질감 구현
HPL은 열경화성 수지화장판으로 다양한 표면의 질감을 구현할 수 있고 물성이 뛰어나 가구산업, 인테리어 내장재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디자인 모양지와 크라프트지를 특수 수지에 함침해 고온고압으로 프레스한 친환경 소재인 HPL은 물리적으로 내스크래치성과 내마모성, 압축강도성이 뛰어나고, 화학적으로는 내약품성, 내용제성, 내끓임성을 갖고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무독성, 항균성을 갖는 제품이다.

HPL은 기재(Kraft paper)와 모양지(Decor paper), 보호지(Overlay)로 구성되는데, 기재는 HPL의 코어층으로 보드와의 접착 후 완충효과를 주는 층이며, 모양지는 우드, 메탈, 스톤, 레더,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를 최신 인쇄기술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소재다. 메라민 수지에 함침한 보호지는 모양지를 보호하고 표면의 내구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HPL 중 원목의 느낌을 구현한 제품이 동조(DONG JO)이다. ‘Synchronized’라는 의미를 가진 동조는 모양지의 나무결이 텍스처와 일치해 원목의 느낌을 주며, 이외에도 메탈 라미네이트, 커스톰 라이네이트 등의 HPL이 있다.

강마루, 천연원목강화 첨단 신기술 공법으로 생산
건자재 사업본부 홍보팀 임용대 대리는 “잘 디자인 된 공간은 많지만 기억되는 공간은 많지 않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질감을 입힌 메라톤 HPL은 평범한 공간을 기억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는 슬로건을 소개하면서 특히 메라톤의 강마루는 HPL의 기술력을 마루에 접목시킴으로써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특화시킨 제품으로써 HB마크와 환경표지인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네라는 브랜드로 생산, 공급되고 있는 메라톤의 ‘강마루’는 ‘리네 강마루’와 ‘리네 터치마루’ 두 종류로 생산된다.

방수, 방습 내수합판+물성보호용 Kraft Core +표면 장식층+표면보호용 OverLay의 구조로 생산되는 리네 강마루는 천연원목강화 첨단 신기술 공법 적용으로 목재 내의 빈틈을 메꾸어 줌으로써 표면강도와 더불어 물성의 대폭적인 향상을 실현한 제품이다. 기존 합판마루보다 찍힘, 충격, 내마모성이 월등하며 항균처리를 해 곰팡이, 균 등이 서식할 수 없는 위생적이 마루다. 뜬 바닥시공이 아닌 접착식 시공으로 난방효율이 우수하고, 원목의 무늬결 그대로 음양감을 더한 제품으로 자연미가 뛰어나고 보행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스타일 화이트, 크림 오크 등 20가지 패턴으로 생산된다.

터치마루, 실제 원목마루 터치감 그대로 재현
리네 터치마루는 나무결의 질감을 마루판에 담아 자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원목마루의 터치감을 그대로 재현, 자연의 숨결이 새겨진 마루를 통해 아름다움이 충만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표면 특수 가공을 통해 오염이 덜 타는 것은 물론, 일부 오염원에서는 강한 내성을 보여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수 가공처리를 한 표면은 내구성이 강해 스크래치 등이 생기지 않고 엠보가 들어가 있어서 보행감이 우수하다. 터치마루 역시 20여가지 패턴으로 생산되며, 표면 HPL 비중이 높고 두꺼워 일반 강마루보다 내충격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고밀도목재패널, 외장재, 내장재, 천정재, 가구재 등으로 사용
한편, 기존 외장재의 단순함과 지루함에서 탈피, 아름답고 격조 있는 건축물을 구현해 주는 외장재인 고밀도목재패널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으나 메라톤의 30여 년 간의 축적된 기술로 생산, 수입 제품을 능가하는 우수한 품질과 빠른 납기 등으로 현장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천연 펄프 섬유를 적층해 고온 고압으로 압축성형해 제작되는 고밀도 목재 패널은 우수한 내구성과 내화학성으로 인해 탈색, 변색, 뒤틀림이 없어 외장재는 물론 내장재, 천정재, 가구재 등으로도 사용되며, 천연 펄프이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내습성, 내마모성, 내후성이 우수해 유지 보수에 용이하다.
고밀도 목재패널은 베이직 3개 패턴과 스페셜 10개 패턴, 솔리드 10개 패턴 등 23 종이 다양한 두께와 색상으로 생산되고 있다.

6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픈한 메라톤 압구정 쇼룸은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을 비롯해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오전 9시에 오픈해 6시까지 운영된다. 압구정 쇼룸 오픈은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전시장 방문이 어려웠던 수도권 고객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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