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도시활성화 세미나’ 개최
‘민관협력 도시활성화 세미나’ 개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2.10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uri, 공공과 민간이 함께 바꾸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

[나무신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 이하 auri)가 12월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연남장에서 ‘2018 민관협력 도시활성화 국제세미나 : 갑을 말고 파트너로-공공과 민간이 함께 바꾸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시성장 시대 속에서 규정되었던 공공과 민간의 역할이 여전히 유효한지 살펴보고, 미국 포틀랜드와 일본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관협력 사례를 통해 향후 지속될 도시 활성화의 새로운 기준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

세미나는 auri 윤주선 박사의 ‘민관협력을 위한 민관역할의 재편’에 관한 발제로 시작됐으며, 발제 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홍익대학교 조성익 교수를 좌장으로 공공과 민간, 학계의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방청객들과 함께 공공과 민간, 학계의 역할에 관해 열띤 토론을 열띤 토론을 벌였다.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