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월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산림복지분야 특색사업 자체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체 성과 평가회는 산림복지분야의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증대를 위해 관리소별로 추진한 특색사업 결과 및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중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테마별 금강소나무 숲길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교육 제공 및 산림교육과 연계한 도시락 판매로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불복원지와 연계한 숲해설을 통해 복합적인 산림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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