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조선일보 라이프쇼’ 참가
LG하우시스, ‘조선일보 라이프쇼’ 참가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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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술력…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선보여

[나무신문] LG하우시스가 지난 11월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조선일보 라이프쇼’에 참가해 선진 친환경 기술과 프리미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온 자사의 친환경 기술력을 소개하고, ‘에너지 세이빙’과 ‘친환경’을 주제로 자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들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비롯해 ‘수퍼로이유리’ 등 에너지를 절감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소개했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바람이 새기 쉬운 창 측면과 창 짝이 겹치는 부위에 고기능 패킹 부자재를 사용해 기밀성을 높였으며, 전 제품에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성 또한 뛰어나다. 수퍼로이유리는 유리면에 은(Ag) 금속층을 코팅하여 단열 효과를 최대로 높인 유리다.

‘친환경 존’에는 ‘지아 바닥재 시리즈’, ‘지아 벽지 시리즈’, ‘페트병 재활용 가구용 필름’ 등 LG하우시스를 대표하는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했다. 

‘지아 바닥재·벽지 시리즈’는 옥수수 유래 성분으로 표면층을 코팅한 것이 특징으로,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패트병 재활용 가구용 필름’은 전용면적 84㎡(34평형) 아파트 한 세대의 주방가구(싱크대)에 적용할 경우 약 70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되는 효과를 갖는다.

LG하우시스는 다양한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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