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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녹아드는 예술을 향유하다

로얄앤컴퍼니, 생활공예 전시 <두드리고 빚어, 채우다> 서범석 기자l승인2018.09.11l수정2018.09.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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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대표이사 박종욱)가 운영하는 강남구 논현로 갤러리로얄이 생활공예 전시 <두드리고 빚어, 채우다>를 10월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두드리고 빚어, 채우다>는 국내를 대표하는 금속공예가 강웅기, 김민선 작가와 도예가 송민호 작가가 선보이는 생활공예 시리즈 전시로, 그들의 작품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공예 작품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2009년 필라델피아 크래프트쇼에서 금속부문 작가상을 수상하며 한국 공예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린 강웅기 작가와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 기획전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 온 김민선 작가, 송민호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는 최소한의 구조물을 활용해 ‘다이닝’과 ‘리빙룸’으로 명명한 두 개의 집을 짓고, 각각의 공간에 실제로 사용 가능한 도자기와 금속공예작품 총 106점이 전시된다. 작가의 작품을 배치하는 새로운 전시 형태를 통해 일상에서 보다 밀접하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관객들은 전시를 통해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일상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로얄 관계자는 “갤러리로얄은 다양한 시각창작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활발히 소개해왔다”며 “이번 전시는 생활 속의 예술을 표방하는 로얄앤컴퍼니의 기업 이념과도 동일한 지향점을 갖게 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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