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과 벽, 천장으로 무한 변신하는 마루 헥사곤
바닥과 벽, 천장으로 무한 변신하는 마루 헥사곤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8.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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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마루

[나무신문] 친환경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주)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컬러풀한 헤링본 마루부터 톡특한 디자인의 마루로 디자이너는 물론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W모양의 헤링본(Herringbone) 스타일 시공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패턴 마루시장을 리드하기 시작했던 구정마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헥사곤’은 패턴이 기존 마루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포인트 바닥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같은 목재바닥재라 하더라도 크기와 배치 방법에 따라 공간은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다. 구정마루가 헥사곤 패턴에 주목한 것은 활용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며 바닥에 시공하는 것을 넘어 벽으로, 천장으로 무한 변신의 마루재로 재탄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정마루 ‘헥사곤’은 SE0 최고등급 자재와 20년 노하우의 마루공학적 기술로 탄생,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믿음이가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는 커스터마이징 주문생산품이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느낌의 인테리어라면 포인트가 필요한데 일자시공과 적절히 믹스하여 화사한 포인트 공간이 되기도 하고 유사한 수종들로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내기도 쉽다. 헥사곤은 시각적 즐거움과 작은 공간이라도 특별한 멋을 갖춘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오래된 고목의 내추럴한 표면 질감과 앤틱한 색상을 그대로 살린 빈티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루 ‘맥시강’ 역시 마루재와 벽재 두 가지 용도로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맥시강은 1급 내수 합판을 사용해 안정성과 고강도 HPM(High Pressure Melamine)으로 표면의 긁힘, 찍힘 등에 강한 내구성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구정마루는 ‘헥사곤’ 출시에 앞서 트레인 패턴의 레트로(RETRO)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트로는 가로세로의 격자무늬 패턴이며 일정한 규격의 마루재를 교차 시공해 만들어낸 안정감 있고 단정한 패턴 마루다.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이미지의 패턴을 현대적 감성에 맞추어 재조합함으로써 디자인 속에 과거를 새롭게 제안함과 동시에 다양함과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연무늬목 마루와 강마루로 모두 적용이 가능한 레트로는 리얼하고 디테일한 그레인의 강마루와 브러싱이 돋보이는 나뭇결, 풍부한 자연색감의 멀티칼라코팅, 자연스러운 감촉 등이 특징인 브러쉬 제품으로 모두 공급되며 이국적 분위기의 공간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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