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흙과 허브로 페인트를 만들고, 흙으로 다양한 패턴의 디자인을 개발, 특허를 출원한 업체가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주)토로라이프. 토로(TORO)라는 브랜드의 흙 마감재를 생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허브소일이라는 페인트를 선보여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허브소일은 16가지의 식품과 흙, 허브를 통째로 갈아 넣어 제조한 허브페인트의 브랜드 네임이다.
(주)토로라이프(대표 김승일)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고 검증받은 건축재인 흙과 천연의 허브를 이용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아토피, 아픈 집을 치유하기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과 효능을 더한 친환경 건축 마감재 및 페인트를 생산해 관련 업계 및 소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ORO 브랜드의 제품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2000mesh의 아주 고운 흙, 잔류농약이나 중금속이 없는 청정지역의 흙을 채취해 자연 상태에서 숙성시키고, 적정조건에서 장기간 숙성해 유용 미생물이 가득한 흙으로 제조된다.
TORO ORIGIN(토로오리진)-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
TORO origin은 흙과 허브, 편백, 쪽, 옥, 숯 등 천연의 원료로 만든 고품격 인테리어 마감재다.
흙의 천연기능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건축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의 정서를 다스리는데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휴식공간, 주거공간, 상업시설 등 시공으로 사람의 감성을 촉진해 정서가 부드러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원적외선 방출, 항균·항곰팡이·방충효과, 불연 A급 자재 이용에 의한 방염 기능,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유해물질 흡수 및 분해 효과, 탈취 효과 및 공기 정화 기능, 보온·보냉·단열보호기능, 허브 함유로 아로마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TORO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자연 그대로의 색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TORO의 흙은 토양의 성분요소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 화이트, 브라운, 회색 등 10가지 흙 그대로의 색을 기본으로 천연 허브를 첨가하여 밝고 현란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눈의 피로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고급주택, 아파트, 식당, 카페, 호텔, 사무공간, 전원주택 등 모든 주거 및 상업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다.
BONATO(보나토) - 친환경 외장 마감재
보나토는 라임이 주성분으로 입체감 있는 시공이 가능한 친환경 벽면 마감재다.
콘크리트면, 미장몰탈면, 건축미장면, 석고보드면 등의 평활한 면과 기둥에 시공 가능하며, 시공방법에 따라 굴곡진 면에 양각 및 음각과 같은 입체감 있는 디자인의 시공이 가능하다.
탁월한 내후성 및 내오염성의 장점을 가진 보나토는 고급스럽고 수려한 외관을 추구하는 건축물에 적합한 제품이다.
우수한 자외선 안정성과 표면 강도 및 내오염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없는 친환경성, 냄새가 없으며 불연성 물질로 구성, 향균성·항곰팡이,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출, 10㎜이상 시공 가능하며 파스텔톤 컬러로 생산된다.
통기성 구조를 갖는 보나토는 매우 우수한 내오염성을 지니며, 자외선에 안정하여 우수한 내후성을 가진다.
보나토는 흙손 미장 작업으로 시공하며 10㎜ 이상 두꺼운 시공이 가능하므로 시공 도구에 따라 다양한 패턴의 표현이 가능하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CAOLINA(카올리나) - 친환경 편백나무 마감재
CAOLINA는 흙에 편백나무 분말을 넣어 만든 친환경 편백나무 마감재다.
편백나무의 함유는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아토피 예방, 공기 정화, 쾌적한 환경과 건강의 결정체인 피톤치드를 분출한다. 카올리나는 고급 벽지와 페인트, 그 어떤 마감재로도 따라올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았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실내공간에서의 산림효과 연출하며, 심리적 안정감과 피톤치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항균 및 항곰팡이 작용, 다양한 바탕면 시공이 가능한 편백나무 분말로 이루어진 웰빙 마감재다.
카올리나에 첨가된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소나무에 비해 5배 방출하며 사람의 세포와 친밀하기 때문에 몸 안에 쉽게 흡수되어 활력과 면역력을 증진 시켜준다. 또한 스스로 천연 항생물질을 분비하여 항균효과를 발휘하며 탈취 효과, 스트레스 완화작용을 한다. 카올리나에서 피톤치드가 방출되어 실내공기가 마치 숲속에 있는 것처럼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게 된다.
BARUN(바른) - 친환경 무기계 퍼티
핸디코트의 장점과 무기계 컴파운드의 장점을 결합한 분말형태의 하도제이다. 도장, 분사 등의 마감 전 바탕면의 미세 크랙과 흠집 등 평활도를 잡아주고, 견고하게 메워주는 친환경 무기계 컴파운드이다. 바른은 물과 혼합만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무기계 제품인 토로 오리진, 보나토, 카올리나 등에 사용 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며, 바탕처리 면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1차 차단할 수 있다.
무기계 접착성분이 함유되어 접착성능이 우수하며, 불연 및 항곰팡이 기능을 갖고 있다. 석고보드, 콘크리트, 금속 등 다양한 바탕면 시공이 가능하다.
CLAINT(클레인)트 - 분말형 흙페인트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흙 제품으로 흙과 허브,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분말형 흙페인트로 제올라이트, 견운모, 백토, 옥, 곱돌, 황토, 연노랑토, 노랑토, 밤색토, 송이, 해남운모, 분홍토, 숯, 머드, 쑥색토, 포졸란 등 화장품 원료로 쓰는 아주 고운(2000mesh) 입자의 16가지 순수한 흙에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자연 그대로의 분말형 흙제품이다. 공기를 정화하고, VOCs, 탈취 등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새집증후군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물을 타서 사용하는 페인트다.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고, 살균 작용이 있으며, 음이온,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불연 및 항곰팡이 기능이 있다.
HERBSOIL(허브소일) - 분말형 허브 페인트
흙의 다양한 기능과 어성초, 비타민, 백토, 옥, 솔잎, 녹차, 라벤더, 로즈마리, 카카오, 쪽, 페퍼민트, 편백, 숯, 머드, 커피, 계피 등 식품, 약재, 허브를 통째로 갈아 넣은 힐링 페인트 허브소일은 유기화합물이 가득한 액상 페이트에 반기를 든 꿈의 페인트이다.
실내 공기질 정화,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등으로부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천연소재 각각의 효능을 살린 자연 그대로의 선물로 아픈 집을 치유하고 아로마 테라피 효과의 공간을 경험하는 분말형 허브 페인트이다.
이 외에도 토로라이프는 흙에 디자인을 입히는 특허기술과 특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토로 패턴’디자인을 창조하여 예술과 열정, 공감각적인 경험의 공간을 구현하는 등 건축용 내·외장재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
녹색 인프라 건설 시장 규모가 세계적으로 성장, 확대되고 있고 천연재료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로라이프는 중국의 대련, 심천, 하얼빈, 북경, 심양, 상해 등지에 지사를 설치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