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17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17호)
  • 나무신문
  • 승인 2018.06.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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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잘 자라는 나무
숲이 무성한 나무
나무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는 나무를 가꾸는
일은 우리들의 몴입니다.
나의 올바른 생각
나의 피 같은 판 표가
자유의 나무를 더욱 푸른숲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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