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명품목조주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더존하우징(대표 이용진)이 6월8일과 9일 이틀간 수도권 중심도시인 수원시 인근에서 명품주택 오픈하우스를 개관했다. 17번째로 진행된 이번 오픈하우스는 실제 입주를 앞둔 더존하우징 시공주택으로 고객들을 초청해 직접 감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번에 개관한 더존하우징 17번째 오픈하우스는 1층 82.42㎡(24.93평), 2층 80.62㎡(24.39평) 총면적 163.04㎡(49.32평)이며 경량목구조로 지어졌다.

방문고객들은 건축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며 주택의 시방 기준과 평형대별 건축비 산출내역 그리고 하반기부터 바뀌는 단열기준, 내진보강, 에너지 부문 등 달라진 건축법 정보와 올바른 시공 감리방법 등에 해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고, 더존하우징의 건축사례를 직접 체험하면서 인테리어 시공수준과 내·외장자재들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존하우징은 경기도 화성 1500여 평의 부지에 대규모의 주택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평형대별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중무휴 누구나 관람하고 무료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전원주택 단지로 조성된 제2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들을 볼 수 있다. 에넥스, 대림바스, 영림도어, LG지인, YKKap, 성우스타게이트 등의 기업과 함께 디자인, 도면, 자재수급, 공사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더존 토탈인테리어 전시장도 운영하고 있다. 6층 규모의 신사옥에는 고객쇼룸과 홍보관, 자재쇼룸, 컨퍼런스룸 등이 갖춰져 있어 한 번의 방문으로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간적, 거리상 어려움이 있어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이번에 수원시 인근에 준공한 49평 주택을 공개한 것이다.

주말을 이용해 입주 직전의 오픈하우스를 방문한 예비건축주 및 고객들은 더존하우징의 건축 전문시공과 무료상담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