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종합임산 대형업체인 아비티비와 보워터의 정식 통합이 이번달 말까지 이루어져 새로운 합병회사인 아비티비 보워터가 발족하게 된다고 일본
목재신문이 지난달 22일 보도했다.
새 회사는 미국 사법당국에 의한 심사에서 일부공장을 분산 매각하는 조건으로 승인되어 새로운 통합회사의 보드 멤버가
발표됐다.
새로운 통합회사가 되는 아비티비 보워터는 매출액 79억달러(한화 약 7조1000억원)로 임산물 생산능력은 종이 펄프가 1100만톤,
제재생산능력은 500만㎥에 달한다.
또한 캐나다에 방대한 산림벌채권을 가지고 2500만ha 규모의 주유림 벌채권을 보유하게 된다. 새로운 회사는 작년 매출액 기준으로 북미 제3위, 세계 제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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