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함의 대명사 플런지쏘 및 도미노 머신
정교함의 대명사 플런지쏘 및 도미노 머신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8.05.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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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툴코리아,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 강력한 성능 및 편리한 작업 환경 제공

[나무신문]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대표 스테펜존 백쇼)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플런지쏘 TS 55와 조이닝 머신 도미노 DOMINO DF 50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플런지쏘 TS 55는 페스툴의 글로벌 대표 제품. 벽과의 간격을 최소화(12㎜)시켜 밀착 컷팅이 가능하다. 완벽한 절단 품질을 보장하며 -1°~ 47°까지 조정 가능한 언더컷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톱날 및 재단선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모니터링 창, 퀵 브레이크 장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도미노 DOMINO DF 500은 완벽하고 강력한 장부 가공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조이닝 머신이다. 스토퍼가 탑재돼 있어 별도의 마킹 없이 간편하고 정밀한 타공이 가능하다. DF 500은 판재에 홀을 내고 페스툴만의 목재 도미노핀으로 결합하여 캐비닛 또는 가구 제작에 주로 쓰이는 제품이다. 

손쉬운 깊이, 높낮이 및 각도 셋팅으로 비숙련자도 완성도 높은 작업물 제작이 가능하며, 서포트 브라켓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자재 두께 30㎜ 이상을 이용한 가구 제작을 위해서는 도미노 DOMINO DF 700을 통해 작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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