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보쉬코리아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정밀하고 깔끔한 절단력은 물론 강력한 집진능력을 갖춘 신제품 플런지쏘 ‘GKT55 GCE’를 출시했다.

신제품 ‘GKT 55 GCE’는 전문 작업자들 사이에서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뛰어난 성능으로 이미 잘 알려진 제품이다. 

‘GKT 55 GCE’는 기본적으로 절단 깊이를 ㎜단위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1도~47도까지 절단 각도 또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전문적인 작업에 용이한 제품이다.

전용 FSN 가이드레일과 최상의 호환성으로 어떤 각도에서든 정밀하게 절단이 가능해 전문 작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경쟁사 가이드레일과도 호환 가능한 기능이 내장되어 경제적으로도 사용자에게 어필하는 제품이다.

작업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세심함 또한 빠질 수 없는 장점인데, 작업 특성 상 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작업자들을 위해 투명 플라스틱 커버가 절단 표면까지 내려가 분진 추출을 용이하게 하며, 보쉬 집진기와 연결하면 먼지 없이 깨끗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쉬코리아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GKT 55 GCE를 국내 작업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출시했다. GKT 55 GCE 제품으로 전문 작업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건강하게 목공 작업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가진 제품들을 빠르게 국내 작업자들에게 선보이고 혁신적인 목공라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