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14 금 15:38

나무꾼의 숲속편지(508호)

이진한 kalia777@naver.com 나무신문l승인2018.04.12l수정2018.04.12 20: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봄이 오면 봄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살랑살랑 꽃구경 하고
하늘하늘 춤추는 나비도 보고
도란도란 새들과 안부 나누며
꼬리치는 강아지를 보면 사진도 찍어주고
삶에 지친 인생을 만나면 
막걸리도 한 잔 사주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꽃길 따라서
구름처럼 홀연히 사라지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무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7345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40, 1302호 (여의도동 라이프오피스텔 빌딩)  |  TEL : 02-825-0915  |  FAX : 02-825-091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범석
Copyright © 2007 - 2018 나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