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인테리어 콘셉트는 모던과 내추럴
올 봄 인테리어 콘셉트는 모던과 내추럴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3.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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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련된 분위기 연출 위한 공간 완성 아이템

한화L&C의 보닥으로 꾸미는 실내공간…까사미아 가구와 침구로 스타일링 하는 주거공간

[나무신문]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시공만으로 지겨워진 주방 수납장이나 어두운 나무 컬러의 도어, 몰딩 등을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한화L&C의 인테리어 필름인 보닥(BODAQ)을 이용하면 공사비용을 절감하고 시공간도 단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던, 내추럴을 기본 디자인 콘셉트로 고객의 심리와 감성 만족을 추구하는 카사미아는 싱그러운 봄, 집안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동시에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내추럴 라이프를 위한 공간 완성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L&C의 보닥으로 꾸미는 실내공간과 까사미아가 추천하는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 침구, 소품 아이템 및 인테리어 스타일로 베드룸&홈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 보자.  <편집자 주>

▲ 한화L&C. 메탈의 헤어라인이 살아있는 리얼 메탈 패턴을 적용한 주방 (RM007, 009)

우선, 환경부의 ‘실내’마크를 획득, 기능과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2018년 신규패턴 64종이 출시됐다. 현무암, 테라조, 대리석 등 석재 질감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턴 다수를 포함한 최대 412종의 패턴은 봄철을 맞아 홈인테리어 시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한화L&C. 테라조 패턴을 적용한 상업용 공간의 모습(NS708)

지난해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인증’을 획득한 한화L&C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8보닥’ 전 제품에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기준 검사를 통과해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그리고 전 패턴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준에 준하는 방염성능을 확보하고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일반 주거공간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벽체에 대리석 패턴을 적용한 공간 (NS814)

올해에는 천연 질감(Natural Surfaces)을 살린 디자인을 더해 제품 라인업을 확충했다. 특히,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바닥재로 익숙한 석재 질감을 벽체에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름에 입혀 인테리어 필름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석재 질감은 해외 가구 및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최근 가장 트렌디하게 주목 받고 있는 패턴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이뿐 아니라 출시 이후 꾸준히 반응이 좋은 금속제품의 독특한 결인 ‘헤어라인’을 실감나게 표현한 ‘리얼 메탈릭 패턴’은 기존 패턴에 신규 6종을 더해 총 14종까지 확대했으며, 시공성을 개선한 새로운 인조가죽 패턴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한화L&C. 천연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보닥(NS832, NS834)필름으로 벽면을 꾸민 침실.
▲ 한화L&C. 석재 질감의 보닥(NS703, 705)필름으로 꾸민 주방 수납장(하부장)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www.casamiashop.com)는 모던, 내추럴을 기본 디자인 콘셉트로 고객의 심리와 감성 만족, 문화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주거공간을 만든다.

새봄을 맞아 까사미아는 집안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동시에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내추럴 라이프를 위한 공간 완성 아이템을 선보인다. 

▲ 까사미아. 마쉬멜로우 베드룸 컬렉션

마쉬멜로우 베드룸 컬렉션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까사미아의 베드룸 시리즈인 ‘마쉬멜로우’는 깔끔한 공간을 만드는데 제격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아늑하고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와 베이직한 디자인이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또한 ‘마쉬멜로우’는 전체적인 화이트 색상으로 기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욱 효율적인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더불어 까사미아의 다른 베드룸 시리즈보다 달콤하고 로맨틱한 공간 연출이 더 쉽다.

▲ 까사미아. 멜로우 베드룸 컬렉션.

멜로우 베드룸 컬렉션
베드룸 컬렉션인 ‘멜로우’는 고급 수종인 오크 소재로 제작해 내추럴한 컬러가 특징이다.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어 오래도록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슬림한 사이즈의 수납 가구들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좁은 집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 까사미아. 벤트리 베드룸 컬렉션.

벤트리 베드룸 컬렉션
베드룸 시리즈 ‘벤트리’는 무게감 있는 초코브라운 컬러와 간결한 라인의 조화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스프러스 원목에 브라운 컬러를 착색해 원목이 가지고 있는 무늬결을 그대로 볼 수 있어 나무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견고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준다.

▲ 까사미아. 플럼 팜트리 쿠션 시리즈.

플럼·팜트리 쿠션 시리즈
봄에 돋아나는 새싹과 함께 마음까지 싱그러워지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집안 곳곳을 연출한다면 손쉽게 자연을 집안에 들일 수 있다. 그 중 쿠션은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화사한 파스텔 톤과 패턴 디자인의 쿠션 시리즈인 ‘플럼’과 ‘팜트리’는 봄을 대신해 싱그러움을 집안 곳곳 담아준다.

▲ 까사미아. 캑터스 온 코럴 그림액자.

캑터스 온 코럴 그림액자
새롭게 시작되는 집의 밋밋한 벽면에 싱그러운 그림액자가 함께 하면 자연을 담은 감각적인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캑터스 온 코럴(Cactus On Coral)’과 ‘플랜트 헤븐(Plant Haven)’ 그림액자는 집 안을 보다 화사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봄의 기운을 집 안에 들이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또한 관상식물과 함께 공간을 꾸민다면 인테리어 역할을 하며 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바람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는 봄엔 그림액자와 함께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소품들이 있다. 까사미아의 그리너리는 바라만 봐도 싱그러운 풀향기가 가득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일반 식물과 다르게 관리가 편리하고 가격 부담도 없다.  

▲ 까사미아 럼버 수납가든랙.

까사미아 럼버 수납가든랙
까사미아 홈인테리어 가드닝 시리즈 ‘럼버’와 ‘파크’는 집 안에 작은 정원을 꾸며 놓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모던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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