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MBC건축박람회 | 풍성한 볼거리 다양한 마케팅 기회
제46회 MBC건축박람회 | 풍성한 볼거리 다양한 마케팅 기회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2.07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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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46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앞 SETEC과 양재동 시민의 숲 역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새해 첫 건축박람회로 자리매김한 MBC건축박람회는 2018년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한 발 앞서 살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으며, 국내 유수 전원주택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각 업체의 특장점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과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경·조명산업전, 냉난방기자재전, 디지털프린팅·사인전, 주택자동화전, 보안 및 방범기자재전, 건축정보전 등으로 구성돼 펼쳐졌다.

한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동아홈&리빙페어와 제9회 동아가구·인테리어박람회 등과 동시 개최된 이번 박람회의 SETEC 전시장에는 250여 개 사가 참가해 4일간 열띤 홍보와 마케팅전을 벌였다.

동아전람은 바르고 유익한 건축 및 주택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업체에 마케팅 장소 제공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건축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47회MBC건축박람회는 5월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뷰 - 하우스나비주식회사 최택용 대표
내진+제진, 지진 방재 시스템 뮤댐

▲ 최택용 하우스나비주식회사 대표

이번 박람회 참가 동기 또는 목적은?
국내도 이제는 결코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지진에 대한 많은 피해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주택 시공과정에서 이미 적용해 왔던 제진댐퍼를 소개함으로써 국내의 여러 업체가 가족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가치 있는 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참가하게 됐다.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제품은?
제진 시스템인 뮤댐이다. 지진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하여 진동을 85%이상 감소시키는 금속유동을 이용한 제진댐퍼다. 이 제품은 평상시 홀다운앙카 및 브레이스역할을 하지만. 지진발생시 제진 및 내진 기능을 한다. 이 제품은 2016년도 굿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뮤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면?
뮤댐의 메커니즘을 알기 위해서는 금속유동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금속유동이란 알루미늄과 강철을 강하게 누른 채 슬라이드 시키려고 했을 때 양자의 접촉면이 타면서 완전 접착되고 그 상태로 무리하게 다시 슬라이드 시켰을 때 강철보다 부드러운 알루미늄이 끈적거리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현상이다. 슬라이드를 반복해도 알루미늄은 젤처럼 문질러지면서 마찰저항력을 유지한다. 반복 마찰을 받아도 그 마찰저항력이 거의 저하되지 않는 알루미늄과 강철의 조합을 이용한 원리다.

뮤댐이 메커니즘은?
뮤댐은 내강관과 외강관이 칼과 칼집처럼 이중구조로 돼 있어 슬라이드 되는 버팀목 형태의 댐퍼다. 슬라이드 부분에 볼트로 강하게 고정한 알루미늄판을 설치해 지진 시 신축성 있게 금속유동이 되면서 지진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어내며 진동을 제어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뮤댐은 금속 유동을 이용한 획기적인 제진 댐퍼로, 지진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제품이다.

어떤 지진에 대해서도 대응 가능한가?
뮤댐의 성능은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장주기 지진·단주기 지진 어느 쪽에도 대응 가능하다.

뮤댐의 내구성은?
철골주택과 마찬가지로 60년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한다. 만일의 경우 녹이 발생할 경우에도 성능의 저하가 없는 것이 염수 분무 시험으로 확인됐다.

반복되는 지진에도 성능이 유지되나?
금속유동부의 마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교토대학 방재연구소에서 효고현 남부지진 규모와 동일한 조건의 흔들림으로 진동실험을 한 결과 10회 정도의 지진을 겪어도 강도가 떨어지지 않았다.

뮤댐은 어디에 설치하나?
뮤댐R(2×4주택) 백배율 2배 시리즈는 주택의 외벽에 설치해 주택의 뒤틀림 붕괴를 방지한다. 뮤댐R은 두께가 30㎜로 매우 얇기 때문에 단열재의 설치공간을 확보하면서 외벽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뒤틀림 붕괴를 방지할 수 있다.

뮤댐의 또 다른 성능이 있다면?
전체가 금속소재이므로 방내화성 기능이 우수하다. 
방화지역, 준방화 지역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온도나 흔들림의 속도에도 지장을 받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동 전시회 포함 올해 몇 회 정도 관련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인가?
올해 3번 참가할 계획인데, 이번 박람회 외에 대구건축박람회. 부산건축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8년 귀사의 사업계획이나 목표는?
국내 목구조주택 건설사에 제진댐퍼를 소개하고 많은 건물에 제진댐퍼를 적용시키는 것이다.  

 

•출품회사·제품소개

고광산업(주), 인플러스알

고광산업(주)(대표 고광칠)가 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제품은 결로 및 곰팡이 방지, 방습, 방음 복합단열재 K-Board로 친환경, 녹색기술 제품이다

K-보드는 3㎜ 두께의 PP수지에 부직포를 열융착 후 KS F 2271에 규정된 성능의 단열재를 합지, 생산된 제품으로 결로, 곰팡이방지, 방습, 방음, 단열성능이 우수해 건설현장 및 빌딩, 아파트, 주택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K-보드는 포름알데히드, VOC 등의 유해한 물질을 거의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신규주택 및 기존주택의 그린홈 확충계획에 부합되는 녹색기술 제품이다. 산업규격 KS M 3808 및 KS F 2271에 규정된 품질 이상의 성능 압축법, 비드법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어 단열성 및 결로 방지성이 우수하다.

칼이나 톱, 그라인더 등으로 손쉽게 절단이 가능하고 접착제, 못 타카 등으로 쉽게 부착 및 설치 가능하며, CRC 보드, 마그네슘보드 보다 연결부위와 폐자재 발생량이 적으로 건축물 하중의 감소 및 내진에 유리하다. 또, 난연성의 PP수지와 불연성dnk 특수 시멘트 무기질층이 있어, 화재발생시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불에 타더라도 유독가스의 배출이 거의 없다.

흡수율이 매우 적으며 방수성 및 차습성이 우수하다. CRC 보드, 마그네슘보드와 같이 결로현상 및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흡수율이 매우 낮아 곰팡이, 세균, 벌레 등이 서식할 수 없다.

단열공정, 표면보호공정, 마감공정 등을 한번의 시공으로 완료하는 제품으로써 공정단축에 의한 공사원가 절감효과가 매우 높다.

페인트 도배, 시트지, 타일,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마감재로 시공할 수 있고 시계, 액자 등의 경량 부속물의 지지성도 우수하다. 

파손되거나 오염된 부위는 칼, 그라인더 등을 사용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 쉽게 보수할 수 있다.

K-보드는 K-마스터보드, K-보드 페인트용과 K-보드 도배용 등 세 종류로 출시되고 있다.

K-마스터보드는 표면상 상부에 무기질 코팅으로 표면강도가 우수하고 도배나 도장, 타일부착 등 구분 없이 사용가능하다. 표면강도 증가로 파손율이 적고, 열에 의한 변형이 적다. 표면부착 강도가 우수해 타일, 페인트 등의 후속 공정이 수월한 점이 특징이다.

페인트용 K-보드는 특수 부직포 융착으로 페인트 도장시 발림성이 우수하고 매끄러운 표면으로 퍼티나 프라이머 작업이 불필요하다. 콜코니 벽체 및 천정부 단열마감, 지하층 벽체 및 천정부 단열마감에 사용한다.

도배용 K-보드는 다수의 섬모가 벽지 등 피착물의 접착력을 증가시킨다. 투습, 홀습작용이 적어 결로, 곰팡이방지효과가 좋다. 내부 옹벽 결로장지, 내부 벽체 단열마감, 붙박이장 결로방지 및 단열마감에 사용된다.

(주)삼익산업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패시브 건축을 위한 전통 독일창 이노텍과 벨룩스를 선보였다. 또한 변색 없이 오래가는 세라믹 사이딩 케뮤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섬유강화시멘트 스카이온, 그리고 핀란드 열처리 목재 루나우드와 벨기에산 고급 베니어 원목마루 파키, 벨기에산 원목 패널 쿼커스와 시노키,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 등을 선보였다.

독일창 이노텍(INOUTIC)은 50년 이상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에너지 절감, 안정성, 자외선 등 기후 내구성과 차음성 등 많은 장점을 가진 창으로 패시브 건축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uPVC창호 시스템이다.

벨룩스(VELUX)는 상단에 위치한 혁신적인 기술의 손잡이로 작동, 가구가 밑에 있어도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하단 작동 지붕창보다 낮게 설치할 수 있어 천정이 낮은 방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고효율 소재로 제작돼 단열성과 기밀성이 우수하다. 손잡이를 환기용으로 열어두면 잠을 잘 때나 외출 시 날씨나 방범 걱정 없이 환기를 시킬 수 있다.

세라믹 코팅으로 색 변화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는 외장재 케뮤(KMEW)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 오토 클리닝 시스템으로 유지보수로 인한 번거로움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쉽게 타지 않아 화재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며, 열전도가 적어 뛰어난 단열성을 발휘한다. 차음성이 우수해 외벽재, 외부로부터의 소음은 물론 내부에서 발생하는 생활음이 새어나가는 것도 경감한다.

제임스하디와의 전략적 제휴로 생산되는 스카이온(Scyon)은 시공이 간편하고, 수용성 아크릴 페인트로 도색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호주 브랜드 외장재다. STRIA, AXON, MATRIX 등의 이름으로 수평 사이딩, 보드형태의 수직 사이딩, 패널 사이딩 등으로 출시고 있다. 

루나우드(LUNAWOOD)는 핀란드산 특허 제품으로,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215도의 고온과 증기로만 열처리한 친환경 자재다. 목재의 최대 단점인 수축과 팽창이 적고 외기에 강한 점이 특징이다. 내외장재, 사우나재 등 목재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벨기에산 원목마루 파키(Parky)는 삼익산업이 직접 수입, 시공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유럽스타일의 색감과 최고급 베니어 원목마루인 파키는 DSI공법과 울트라 HDF 적용으로 0.6㎜ 베니어로 표면 내구성을 극대화 했으며 아쿠아 실링으로 내수성을 극대화 했다. uHDF 사용으로 열전도율이 높아 온돌에 적합하다.

삼익산업의 모든 원재료는 회사 기준에 의해 엄격히 선정, 관리되고 있고, 단순 유통이 아닌 창업 때부터의 제조 노하우로 수입에만 의존했던 친환경 자재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삼익산업은 모든 자재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전세계 10여 개국, 30개 이상의 공급업체들로부터 다양한 건축자재를 수입, 생산, 유통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유통망과 거대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자재를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원활히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익산업은 세계 유수 브랜드들과 협력,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세계적인 품질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코우드

에코우드(대표 김병철)는 일본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를 수입·공급하는 회사로 일본산 히노끼 마루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코우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제품은 일본 YASHIMA사의 원목마루다. 야시마사는 1949년 설립, 고품질의 히노끼 원목마루, WPC 원목마루, 스포츠용 고급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꾸준한 납품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일본 원목마루의 대표 기업이다.

야시마 히노끼 원목마루(무절)는 히노끼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최초로 히노끼 무절 원목과 히노끼 판재로 구성된 최고급 온돌용 제품으로, 일본 최고품질 규격인 JAS와 친환경 일본 최고 고급스러운 외관이 연출되며 수분, 오염, 마모에도 강하여 한국의 온돌 환경에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 

한국에서 선호하는 10.5T×90×909㎜ 사이즈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상, 하판 모두 일본 최고급 히노끼를 시용함으로써 피톤치드를 통해 아토피 치유 및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웰빙 자재다. 그리고 히노끼는 뛰어난 단열보온성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히노끼를 통해 여름철 시원함과 겨울철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야시마社에서 직접 생산하는 프리미엄 원목마루인 아틀란티스 마루는 주 공간을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꾸며주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으로 라인업돼 있다. 

WPC 마루는 최고 강도, 일본산 “WPC” 첨단가공 원목마루로서 WPC는 야시마社에서 보유중인 공법 중 하나로 목질내부의 수분이동 통로에 고분자 수지를 주입, 목재변형을 최소화해 내구성과, 내마모성, 긁힘 방지를 강화시키는 WPC합침공법으로 제조. 현재 일본 내 고급 백화점 및 상업시설 매장 바닥에 사용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우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원목마루 외에도 히노끼 루바와 욕조 등도 소개했다.

특히 친환경 타공석고 흡음보드인 크레아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마크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벽과 천정 등에 창조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실내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적합한 패턴 적용이 가능하며, 타 흡음건축자재 대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시공의 편의성과 화재에 강한 불연건축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시설, 업무시설, 호텔, 리조트, 체육관, 교회, 영화관 등에 적용되며 M-Bar용과 T-Bar용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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