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식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식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7.12.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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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서부지방산림청은 12월18일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 우수상 등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접수받아 총 135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당선 된 최우수, 우수, 입선 등 19작품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600여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부문 최우수상은 ‘둘레길은 사랑을 담고’라는 주제로 둘레길 함양 구간에 위치한 하늘길을 걷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며, 이 외에도 수상작은 지리산둘레길의 다양한 특징과 둘레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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