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모터스포츠 활성화도 앞장
보쉬 전동공구, 모터스포츠 활성화도 앞장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12.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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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우승…“컴팩트 사이즈 무선 강력 파워”

[나무신문] 전동공구 분야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테크니컬 스폰서로 후원하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보쉬의 지원에 힘입어 최근 열린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보쉬 ‘서한퍼플모터스포트’뿐 아니라 한류스타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팀 106(team 106)’과도 후원 협약을 맺고 임팩트 렌치, 드릴드라이버, 그라인더, LED 작업등 등 레이싱 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미케닉 안도영은 “레이싱 카 작업은 빠르고 정확하고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며, 공구 성능이 경기 결과에 60% 정도 영향을 미친다”며 “협소한 공간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보쉬 전동공구 제품들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선으로 편의성을 갖추면서 강력한 파워는 유지되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개그맨 한민관, 여성 카레이서 권봄이 등이 선수로 활약하는 레이싱 팀이다. 2012년 창단해 2013년, 2015년 KSF 최상위 클래스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하며 카레이싱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6 시즌에는 한민관이 슈퍼레이스 GT2 클래스 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김종겸, 장현진, 김중군이 GT1 클래스에서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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