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다인디엠에스(대표 차인호 www.daindms.com)가 최근 개장한 BMW 성수통합센터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해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에 걸맞는 품격 높은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였다.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BMW 딜러사 도이치모터스의 성수통합센터는 지하 3층~지상 12층의 국내 최대 자동차 종합 센터로, 고객에게 신차를 인도하는 이벤트 공간인 핸드 오버존과 고객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다인디엠에스는 BMW 성수통합센터 내 1~2층에 위치한 고객 상담실, 고객 라운지 Bar 등 총 약 600㎡ 면적에 프리미엄 원목마루, 원목 계단재, 원목 테이블, 타공 흡음판 등을 공급했다.
고객 상담실은 전 세계인들이 환호하는 BMW의 브랜드를 돋보이도록 메인 컬러를 화이트로 지정했으며, 테이블, 상담 벽면, 메인 파사드는 포인트 컬러로 월넛이 선정됐다.
계단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컬러드 오크 원목이 적용됐다. 컬러드 오크 원목 계단재는 월넛 원목마루와 일관된 느낌을 이어가기 위하여 오크에 가구도장으로 월넛 색상을 입혀 같은 톤을 만들어냈다.
고객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부여하고 있는 고객 라운지 바는 아메리칸 월넛 원목마루에 화이트 원목을 부각시킨 가구가 적용,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안했다.
라운지 바에 적용된 원목은 살리스 원목마루 중 장인이 손으로 파내 원목의 질감을 표현한 움브리아 제품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아일랜드 상판부터 상부 전등까지 하나의 흐름을 이어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원목을 하얀색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상부층에 위치한 회의실에는 원목 테이블은 5.2m 길이로 월넛 통원목이 적용됐고, 천장은 라인형 타공 흡음판에 백색으로 도장 처리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다인디엠에스 차인호 대표는 “BMW 성수통합센터는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에 걸맞는 당사의 프리미엄 제품과 디자인을 인정받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하나하나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고 제작해 나무&디자인 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다인디엠에스는 ‘나무에 디자인을 불어넣는 사람들’이란 컨셉으로,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서원밸리 골프장, 워커힐 호텔, 신라 스테이호텔 등 최고의 나무 전문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자료제공 = 다인디엠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