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 취임
이경호 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 취임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7.11.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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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다양한 이력’…고액기부자 클럽 ‘레드크로스아너스’ 가입도
▲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이 11월1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나무신문]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이 11월1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인천적십자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연차대회’에 이어진 ‘지사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 인천지사 회장으로 취임하고 15일부터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연차대회와 이·취임식은 제13대와 제14대 지사회장을 연임한 황규철 회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 회장 및 주요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경호 신임회장은 황해도 출신으로 인천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영림목재를 경영해왔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림산업유공자 산업포장, 석탄산업훈장,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상임위원을,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인천시지사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도 가입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전임 회장들이 인천지사를 잘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좋은 점들은 계승하고 내가 조금 더 할 수 있는 부문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며 “인천과 인연을 맺고 있는 중국과 일본 등의 도시를 대상으로 적십자 차원에서도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적십자인이기 때문에 봉사하는 것이라기보다, 봉사·박애라는 마음과 정신을 갖고 있음으로 해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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