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486호)
나무꾼의 숲속편지(486호)
  • 나무신문
  • 승인 2017.10.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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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갈바람이 분다
낙엽이 진다
또르르르~~~
도토리 한 톨 굴러서 양지목에 멈춘다
다람쥐놈 운도 좋구나
난 심심한데 친구나 만나러 가야겠다.
어이~ 친구!
잘 있었나?
대답 없는 밤송이...

<고슴도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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