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시공·실내공기 최적화· 소음방지 등 모두 탁월한 신제품
간편시공·실내공기 최적화· 소음방지 등 모두 탁월한 신제품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7.10.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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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우드테크, 프라임우드, 타지아나 등 건축박람회 인기 타고 ‘고공활공’

[나무신문] 지난 8월과 9월 동아건축박람회와 경향하우징페어 두 번의 건축박람회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신제품 열기가 뜨겁다.

케이디우드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 런칭한 제품은 프라임우드, 원목 현관문 타지아나, 탄화목 사이딩 ‘KD탄화목’ 등은 기능과 외관, 간편한 시공과 실내공기 최적화, 소음방지 등에서 탁월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 오동나무<프라임우드*오트밀> 루버.

프라임우드, 벽지대신 오동나무 실내루버
정교한 외관과 100% 마감 완료된 원목루버 프라임우드 오트밀은 실내를 더욱 아름답고 친환경적으로 완성해 주면서도 저렴하고 공정이 간단한 점이 특징이다. 후속적인 필름마감 혹은 페인팅을 필요로 하지 않은 것.

또 조명 효과가 크고. 방음, 단열기능까지 추가됨으로싸 각종 공사현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화이트(delicate white). 오트밀(oat-meal) 두 가지 기본 색상에서 인기색상을 추가해 KD우드테크 상설 전시장에서 전시하고 있다.

▲ 오동나무<프라임우드*오트밀> 루버.
▲ 오동나무<프라임우드*오트밀> 루버.

타지아나, 자작나무 원목 방화문과 KD탄화목 
모던 바로크 스타일로서 자작나무 원목 방화문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타지아나와 탄화목 사이딩 ‘KD탄화목’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KD 탄화목은 어떠한 화학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천연원목을 단지 고열에 탄화 처리해 만드는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특징을 갖고 있다. 

▲ KD탄화목.

KD탄화목은 또한 어떤 날씨조건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한다.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더욱 오랜기간 견딜 수 있으며 부패와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하고,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닌다는 점이 장점이다.

KD 탄화목은 일반목재가 갖고 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90% 이상 개선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극심하게 반복하는 일반목재와는 차별화 되며, 고열처리의 결과로 비교적 장시간 균일한 색상을 유지한다.

▲ KD탄화목.
▲ KD탄화목.

KD 탄화목은 일반목재에 비해 25% 이상의 단열 및 흡음 효과를 나타내며, 고열처리시 형성된 탄소막에 의해 내화성이 30% 증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KD우드테크는 상설 전시장을 통해 건축내외장재 전체를 전시 중이며 건축 상담과 정기적으로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 타지아나 원목 방화문, 현관문.
▲ 타지아나 원목 방화문, 현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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