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보쉬전동공구(대표 헤닝 폰 복스베르크)가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로 작업 효율성을 한층 향상시킨 최상급 원형샌더 ‘GEX 125-150 AVE’를 새롭게 선보였다.

원형샌더 ‘GEX 125-150 AVE’는 4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샌딩 작업은 물론,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정밀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저진동으로 설계된 이번 신제품은  장시간 작업 시 사용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했으며 샌더기 전면에 보조 핸들을 배치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원형 샌딩페이퍼와의 호환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또, 5·6인치 패드와 모두 호환되어 작업에 맞는 원형 샌딩패이퍼 선택이 가능하다.

벨크로 타입으로 원형 샌딩페이퍼와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 곡선 작업, 수직면 작업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 필터를 적용한 먼지통이 포함되어 있어 먼지통 교체 시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보쉬의 모든 청소기와 완벽한 호환성이 적용되어 연동 시 작업 환경에서의 먼지, 분진 발생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주요한 특징이다.

‘GEX 125-150 AVE’는 보쉬전동공구사업부의 140년 전통 스위스 연마재 브랜드 ‘시아(sia)’의 샌딩페이퍼와 함께 사용할 시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시아(sia) 샌딩페이퍼는 목재, 철재, 페인트, 코팅 등 어떤 자재라도 최상의 표면을 만들어주며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