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양평치유의숲, 시범운영 9월까지 연장
국립양평치유의숲, 시범운영 9월까지 연장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8.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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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개원을 앞둔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시범운영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에게 수도권 근교에 조성된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에 운영됐던 슬로우드테라피와 수호림테라피 등 7가지 프로그램 외에도 숲속실버학교와 숲태교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국립양평치유의숲 전화 031. 8079.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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