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상해국제식품박람회 참가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6.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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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산물 홍보…은행제품 주최 측 선정 혁신제품 후보 올라
▲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한국의 임산물.

[나무신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중국 내 한국임산물 시장 개척을 위해 5월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

상해국제식품박람회는 총 면적 7만3500㎡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 70개국 32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통합 한국관의 형태로 102개 업체가 참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 시장 개척을 위해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은행 가공품과 맛밤, 대추스낵, 곶감 등을 출품했다. 특히 허니버터은행, 요거트은행, 감귤은행 등 은행 가공품들은 박람회 주최 측에서 선정하는 혁신제품(SIAL INNOVATION) 후보에 올라 별도 전시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한국 임산물의 맛과 가공기술, 포장디자인이 중국 현지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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