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 신제품 출시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 신제품 출시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5.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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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 천연규사 사용…1㎜ 도장만으로 고급스러운 질감 표현

[나무신문]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가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건물의 고급화 추세에 맞게 다양한 외벽 마감재가 개발돼 쓰이고 있으며 특히 석재 마감 건물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화페인트 챠밍 아르스톤은 자연석과 대리석이 가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석재 질감 페인트로 공동주택, 상업시설, 교육시설, 호텔 등 다양한 건축물의 내·외부에 활용할 수 있다. 천연 규사와 칩은 물론, 내구성이 우수한 특수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구현하며, 천연의 석재 색상에 가까운 16가지 컬러를 개발했다.

또 1㎜ 두께로만 도장해도 질감과 색감이 구현되도록 경량화해 건물의 하중 감소에 용이하며 건물 마감재로서 내수성과 내구성도 우수하다. 접착력도 좋아 대리석 시공과 달리 단열재 위에 적용할 수 있어 건물 단열에 유리하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화재로부터 건물을 보호할 수 있는 불연 성적서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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