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고 간편한 시공 ‘흡음목제타일’
손쉽고 간편한 시공 ‘흡음목제타일’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05.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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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등 3종… 목재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 (왼쪽부터) 낙엽송. 자작. 편백.

[나무신문] 인천 남동공단 에스엔엘티(대표 성열찬)가 흡음목제타일을 판매한다.

편백나무와 자작나무, 낙엽송 등 합판에 타공해 만든 이 제품은 육각과 팔각, 직사각, 정사각 등으로 제작됐다. 타공 디자인 또한 일반형, 혼합형, 방사형 등으로 다양하다.

목재 본연의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변형이나, 갈라짐, 수축과 팽창이 없는 게 특징인 이 제품은 기존 타일에 비해 시공이 간편한 게 장점이다.

습식 타일 시공은 보통 경화 등에 시간이 필요해서 2일 정도가 걸린다면, 이 목제타일은 건식이기 때문에 하루면 충분하다. E0급 친환경 합판을 사용했으며 방염처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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