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55년, 당당한 산림조합”
“국민과 함께 55년, 당당한 산림조합”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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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서 기념식…500여 명 참석

[나무신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5월1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산주·조합원, 임업단체대표 및 산림산업관계자, 유관기관 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림조합은 창립 55주년 기념식과 함께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미래 사유림경영의 방향과 산림조합의 역할’에 대한 창립 5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정책 방향 및 산림조합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전범권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의 기조발표와 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김의경 교수, 한국임업진흥원 황요태 산업총괄이사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의 추진하는 융복합창조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카페 전문브랜드 티숨(teasu:m)의 론칭 행사도 열렸다. 론칭 행사에는 산림조합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티숨의 성공을 기원하는 산림조합인들의 마음을 담아 도심에서 숲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조성한 서울 송파구 삼학사 어린이 공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희망의 나비 1000여마리를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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