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신간 #넥서스북 #홈인테리어 #자연 #수납
홈 스타일링은 공간의 특징을 반영해야 한다. 집의 입구인 현관부터 거실, 침실과 아이 방, 식생활의 중심인 주방과 다이닝 룸 등 집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집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부터 여러 크기와 스타일의 그릇을 수납해야 하는 다이닝 룸,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침실까지 집의 공간마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수납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인테리어에는 가구들과 소품, 여러 가지 색과 재질의 패브릭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뤄질 때 살고 싶은 집이 완성된다. 기본색을 잘 고르면 포인트 컬러를 눈에 띄게 받쳐주고, 소품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다. 여러 색을 사용하고 싶거나, 새로운 느낌을 추가하고 싶을 때 기본이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로 다시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료제공 = 넥서스BOOKS
차례
PART 1 공간에 멋을 더하다
entrance 우리 집 첫인상 현관
kitchen 나만의 취향을 담은 주방
laundry 청결과 효율, 멋을 더한 세탁실
…
PART 2 계절을 즐기다
spring 봄, 사랑스러운 기운
summer 여름, 자연이 주는 것들
autumn 가을, 맛을 더한 정취
winter 겨울, 색의 조화로움
column3 그녀의 생각*라이프스타일 편
PART 3 퓨어 스타일
pure style 영감을 주는 퓨어 스타일
market 활기찬 전통 시장
kitchen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주방
garden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
interior style 베이스 컬러 화이트
interior style 기본이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
넥스서BOOKS에서 출간한 관련 도서
북유럽 스타일 소품 만들기
저자 강호정 | 1만2500원
달라호스, 헌팅트로피, 태피스트리, 스크랩우드 등 북유럽을 대표하는 소품뿐 아니라 노만 코펜하겐의 NORM03, 잉겔라 P.아레니우스의 목각 인형, 클레이디스의 그래스 꽃병 등 북유럽에서 활동하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저자는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하고 있다.
한 평 공간에 만드는 나만의 실내 정원
저자 퀘럼 오하나 | 1만4800원
이 책은 베란다뿐 아니라 사무실, 화장실, 현관, 방 등 내가 생활하는 한 평 남짓의 좁은 실내 공간을 하나의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 줄 방법을 알려준다. 가족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가족뿐 아니라 ‘나’만을 위한 정원을 꿈꾸는 이에게 꼭 필요한 가드닝 비법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