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피엔에스가 창호 핸들 ‘에이블(Able)’ 4종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랜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창호 핸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구성과 견고함은 물론 디자인적 요소까지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영어 ‘에이블(Able)’의 뜻처럼 기존 제품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기능이 우수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유려한 곡선의 흐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곡선의 흐름을 통해 소프트한 감성을 담았다. 또 핸들 작동 시 구동부가 돌출되지 않아 창틀 프레임에 간섭을 받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부착 시 손잡이 사이에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사용자가 최소한의 힘으로도 손쉽게 창을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와 함께 핸들 하단 표면엔 점자로 ‘회전’을 표기했다. 장애 유무, 연령, 성별 등의 제약 없이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핸들 제품군은 △꺾인형 2종(대, 중) △일자형 1종 (대) △그립형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색상은 은은한 화이트 펄을 베이스로 한 △샴페인 골드(Champagne Gold)와 △실버(silver) 2가지로 다양한 색상의 창호와도 잘 어울리고 소비자가 공간의 디자인 및 용도에 적합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