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3월 말부터 산림사업 적극 추진 계획
[나무신문]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가 3월 말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총 예산 43억 원의 61% 수준인 26억 원을 6월 말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풀베기, 덩굴류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수익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를 통한 산림사업도 진행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예산 조기 집행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평군 등 17개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상반기 예산투입에 차질이 없도록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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