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및 식사, 치유 프로그램으로 운영…최대 두 달까지 이용 가능
[나무신문]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이 산림치유서비스 운영을 3월6일 시작했다.
산림치유서비스에는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사람, 보호자의 도움 없이 프로그램 참여 및 식사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숙박 및 식사,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당일형을 비롯해 최대 3박4일의 단기 숙박형, 최대 두달의 장기 체류형등 운영된다.
신청은 입소 1개월 전부터 1주일 전까지 치유원으로 예약하거나 현장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유원 홈페이지(http://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평식 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장기 산림치유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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