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불위호성’으로 힘찬 도약
2017년은 ‘불위호성’으로 힘찬 도약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1.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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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도전자세와 뚜렷한 목표로 성장 다짐
▲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

[나무신문] (주)에넥스가 올해를 확고한 성장 기반의 원년으로 삼아 치밀한 경영 전략과 핵심 역량 강화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꾀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이익중심의 성장을 강조하며 ‘불위호성(弗爲胡成)’으로 강력한 실행을 펼칠 것으로 밝혔다.

에넥스의 박진규 부회장은 1월2일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목표를 향한 뚜렷한 정신으로 기업 성장을 이어갈 것”을 전했다. 더불어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의 목표로 세우고 중점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으며, 새롭게 진출한 인테리어 패키지 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해 에넥스는 최대 매출 실적과 신 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전력투구했다. 이에 매 분기 연속해 좋은 매출 실적을 이어갔으며, 인테리어 패키지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아울러 품질, 생산 설비 투자에도 집중하고 품질경쟁력 우수기업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위 등에 선정되며 서비스 역량도 한층 강화한바 있다. 

올해도 에넥스는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마케팅 혁신을 통한 B2C사업 강화 △셀(Cell)단위 경영 확립 △전 사업부의 R&D와 소싱 역량 강화 △CS 역량 강화 등을 추가적으로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제시하며 체계적인 준비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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