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축하 합니다 2
나무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축하 합니다 2
  • 나무신문
  • 승인 2016.11.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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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축하메세지 | ※글 싣는 순서 없음.
▲ 이석형 회장 / 산림조합중앙회

[나무신문] 이석형 회장 / 산림조합중앙회

210만 산주, 40만 조합원과 함께 나무신문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은 국내 목재산업과 생활 목재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목재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정도를 걸으며 우리 임업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임업과 목재 유통 현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기사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산림조합은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서 베푸신 관심과 격려를 통해 지속적인 산림산업의 발전을 이룩하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룬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 산림 분야의 다양한 소득창출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조합은 17%의 자급률을 보이고 있는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 세계 최대 크기의 목마인 ‘세종대마’를 설치해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직영벌채제도 확대, 목재유통센터 강화, 가공품 개발, 목재 디자인 공모전 ‘목재야 놀자!’ 국산목재 소비촉진 행사 등 다양한 전략으로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 분야도 21세기형 콘텐츠,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전통적인 산림 분야의 1차 산업들로는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복지, 휴양, 치유, 교육, 문화, 관광, 서비스 등 타 산업과의 융복합하는 6차 산업으로 진화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직설적으로 나무를 키워 ‘돈’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투자를 통한 산림의 선순환 구조와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우리 산림조합,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신사업들로 우리 산림과 임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 장례문화 혁신을 위한 ‘SJ산림조합상조’, 임산물 소비촉진과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숲 카페 ‘티숨’, 임산물 요리 전문점 ‘어울림’ 등이 출발했으며 매년 가을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나무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는 우리 나무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큰 힘을 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나무신문이 우리 임업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고 종합적인 정보 매체로서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라며 무궁한 발전과 창립 10주년을 거듭 40만 조합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들과 함께 산림과 숲의 새 시대를 열고 우리의 숲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의 미래를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두식 회장 /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신두식 회장 /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나무신문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협회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 협회는 우리나라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보급을 위해 관련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관련 제도개선을 통하여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나무신문이 앞으로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해 주시리라 기대하며, 지금의 나무신문으로 발전시킨 임직원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무신문이 임업 및 목재산업분야의 지식정보화를 선도하면서 정부와 국민,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관련 산업과의 가교 역할을 통하여 목재산업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도록 앞장 서 주시길 바라며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대익 소장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대익 소장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나무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목재산업의 대변지로서 목재시장의 발전과 건전한 목재문화의 확산을 위해 쏟았던 나무신문의 열정과 수고에 경외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나무는 한옥을 비롯한 한국 건축물에서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중요한 재료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집을 지을 때 그 어느 과정보다 양질의 나무를 고르고 다듬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풍토와 요소에 맞는 목재가 사용된 건축물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이 국내 첫 목조 공공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목재를 찾고 활용하는 기술을 전수하던 옛 조상의 지혜와, 현대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정보까지 담아서 나무신문이 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가구뿐 아니라 집짓기에도 DIY(Do it yourself)가 보편화되면서 목재는 기술자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친근한 재료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나무 전문지인 나무신문을 찾고 있습니다. 

나무신문이 앞으로도 목재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대중들에게 전달하여 우리나라의 목재산업을 진흥하고 나아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및 국가한옥센터 역시, 우리나라 건축문화 제고와 건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나무신문과 함께 하겠습니다. 향후 10년, 20년이 더욱 기대되는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고용규 회장 /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 /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효과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이때 고효율에너지 목조건축문화의 확산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나무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회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파리기후협정의 체결 이후 건축물에 대한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이 강화되고 국내 소비자들도 고효율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열 성능이 우수하고 CO2 배출량이 적은 목조건축이 고효율에너지 건축물의 대안으로서 대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구조 패시브하우스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 실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목구조 패시브하우스 건축문화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하면 CO2 배출 및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저감시키고 원전 하나 줄이기의 실질적 돌파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나무신문이 목구조 패시브하우스 등 친환경 초 저에너지 건축물을 앞으로 전 사회적으로 하나의 건축문화로 널리 확산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김진호 이사 / 삼익산업

김진호 이사 / 삼익산업

목재산업의 정보화를 선도해온 나무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을 통하여 한국 목재시장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해줌으로써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목재문화의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목재시장의 건전한 확대와 소비문화 확산 및 목재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목재문화 정착, 목재산업의 지식기반의 발판, 신제품의 다양한 정보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목재전문 신문이길 희망하며 또한 ‘지향이 있는 목재 뉴스’라는 슬로건에 맞게 모든 것에 눈맞춤을 잘 할 줄 아는 소통이 있는 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희 삼익산업도 목조주택시장의 고품질화를 위해 다양한 자재로(불연단열재 ROCK-WOOL,  1등급 독일식창호 INOUTIC, 핀란드산 친환경목재 LUNAWOOD, 북유럽스타일 고품질 베니어마루 Par-ky 등) 더욱 준비하고 노력 전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조용노 대표 / JLY INTERNATIONAL TRADING

조용노 대표 / JLY INTERNATIONAL TRADING

나무신문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서범석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목재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올바른 기사들을 계속 발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장길완 회장 / 한국목조건축협회

장길완 회장 /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를 대표해 나무신문 창립 10주년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회원 모두의 뜻을 담아 올립니다. 

먼저 지난 10년간 나무신문을 이끌어 온 서범석 대표님과 나무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격려와 찬사를 드립니다. 목재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다른 분야보다 옅은 독자층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신문이 목재 전문지로서 10년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새로운 정보와 정말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지답게 속속들이 자세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알려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의 회원들은 나무신문에 대해 목재 전문지로서 목조건축 전문지의 대변인 역할을 해준데 대해 피를 나눈 형제자매와 같이 뜨거운 정을 갖고 있으며 언제까지라도 그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5년도 국토교통부 건축 허가 및 착공 통계에 의하면 목구조가 조적조보다 착공률이 20% 앞서고 있으며, 목조주택 2만 호 시대가 눈앞에 다 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목재를 비롯한 친환경 건축재 시장규모는 5조 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는 가시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나무신문의 숨은 공로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목조건축의 품질 향상을 통해 더욱 안심하고 철근콘크리트보다 더 높은 내구성을 갖는 목조건축이 탄생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나무신문이 앞으로도 목재산업과 목조 건축분야의 눈과 귀가 되는 전문지가 되고, 많은 목재산업 정보 전달의 핵심 안테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 대박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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