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침실 위한 가을침구 신제품
포근한 침실 위한 가을침구 신제품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0.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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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엑스자 퀼팅 처리해 겉감과 목화솜의 밀착성 강화 등

[나무신문]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포근한 침실을 꾸밀 수 있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의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 ‘산토리니’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톤 다운된 파스텔톤을 사용해 진한 색상의 침구와 조합하면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인 ‘페일 그레이’와 ‘소프트 핑크’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산토리니는 겉감은 코튼 보일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고급 천연 목화솜을 촘촘하게 퀼팅 작업함으로써 견고함과 쿠션감을 높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가격은 퀸 사이즈 29만원, 싱글 사이즈 24만원, 샴은 3만6000원이다.

‘엑스엠보’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이불 전체적으로 엑스자 퀼팅 처리를 해 겉감과 목화솜의 밀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퀸 사이즈와 수퍼싱글 사이즈 외 110×140 사이즈를 별도로 출시해 아이들 이불이나 간절기 담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퀸 사이즈 29만원, 수퍼싱글 사이즈 24만원, 110×140 사이즈 12만원, 베개 3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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