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교대제 전환으로 80여명 정규직 채용…2년 연속 대통령 표창 '쾌거'
[나무신문] 선창산업㈜(대표 김영환)이 9월2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에도 장년고용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선창산업은 2016년 교대제 전환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해 약 80여 명의 신규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또 임금피크제 실시 이후 정년퇴직자 대상 재고용함으로써 장년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올해에도 계속해 4조 3교대 교대제 전환 시행을 추가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인천시 중구청과의 채용박람회 및 일자리 버스투어, 구인구직자의 만남 행사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MOU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선창산업은 전년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을 받음으로써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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