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비즈니스 실무급 세미나
기후변화 비즈니스 실무급 세미나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6.09.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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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 주최 ‘기후·에너지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실무급 제1차 세미나’가 8월26일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활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수송분야에 맞는 전기차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정부기관, 기업 실무자, 입법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덕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파리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전세계적 공동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우리나라 산업계도 새로운 기회창출을 모색해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기후변화시대를 모티브로 삼아 기술이전, 해외시장 진출 등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의 기회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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