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파리 첫 참가
메종&오브제 파리 첫 참가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8.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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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가구 제품군 라인 선보일 예정

[나무신문] 아웃도어 용품 전문업체인 헬리녹스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파리 2016’에 ‘가구업체’로 처음 참가한다고 밝혔다. 

헬리녹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펭트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파리 2016에 라이프스타일 라인인 ‘홈, 데코 앤 비치’(Home, Deco&Beach) 등을 비롯한 각종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메종&오브제 파리는 가구와 조명, 직물 제품을 비롯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실내외 장식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무역 박람회다. 13만㎡의 전시 공간에 3200여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하며, 이 박람회가 열릴 때마다 7만여 명에 이르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관람객들이 모여든다. 

헬리녹스가 메종&오브제 파리 2016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라이프스타일 라인 홈, 데코 앤 비치다. 이 라인은 기존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 등을 집 안이나 정원 등에서 쓸 수 있는 가구로 재해석해 만든 ‘체어홈’ 등이 포함된 제품군이다. 이 중 체어홈은 실내 인테리어에 있어 디자인 오브제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가구’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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