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디자인 돋보이는 원목마루
폭넓은 디자인 돋보이는 원목마루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8.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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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우드, 제재한 원목 단판으로 경쟁력 확보
▲ 마지오레 안단테 티크.

[나무신문] 유럽 및 아시아의 원목마루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마루 전문기업 (주)선일우드(www.sunilwood.co.kr)에서 다양한 수입 원목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선일우드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떼카 및 이태리의 IPF 원목마루를 공급하며 5만평 정도의 마루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원목마루 마지오레는 2010년부터 선일우드의 자체 브랜드로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 비바체 오크 브러쉬.

마지오레는 제재한 원목을 이용해 상판 두께를 4㎜까지 생산하며 하지판은 유칼립투스와 버찌 합판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함수율 8%로 치수안정성을 유지하고, 철저한 제품 검수와 원자재 수급 과정을 거침으로써 원목마루의 시장에서 경쟁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마지오레는 제품군마다 수종과 컬러가 각각 다르게 분포해 15개의 제품군으로 총 100여 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시공방법도 제품군에 따라 일반시공부터 헤링본, 한식시공 등으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도장 방법 역시 광과 질감에 따라 UV 라카, 브러시 도장 등 다양하다. 

마루의 규격은 두께 10~15㎜, 폭70~190×길이490~19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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