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예림임업이 전속모델 최수종과 함께 인천의 예림 본사 전시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09년부터 8년째 예림과 호흡을 맞춰 온 배우 최수종과의 작업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이뤄졌다. 

올해 예림 화보 콘셉트는 ‘손님맞이를 위한 집들이’다. 손님을 맞이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예림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모델 하우스에 초점을 맞췄으며 새롭게 바뀐 예림을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본사 전시장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고객에게 예림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심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두 가지 내추럴 스타일과 유럽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신혼부부와 1인가구 등 젊은 층을 겨냥한 투룸과 원룸 형식의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했으며 침실부터 주방과 거실, 욕실까지 예림의 제품으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샘플 존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예년보다 제품 수가 증가해 더 넓은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리뉴얼된 전시장엔 고객의 흥미를 돋울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