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산업현장·영업장 위생과 안전 책임진다
장마철 산업현장·영업장 위생과 안전 책임진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7.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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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처, 청소장비 탑3 선정

올 여름, 기습적인 폭우를 비롯해 다수의 태풍이 한반도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업현장 및 도시의 주요 시설물, 건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장마철에는 높은 강우량으로 인해 산업현장 및 영업장에 물이 고이거나 부유물과 토사가 여기저기 쌓여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을 높일뿐더러,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에 독일의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www.karcher.co.kr)가 장마철, 실내외 주변 환경 관리에 필요한 산업용 청소장비를 소개한다.

 

산업현장 각종 먼지 순식간에 강력 세척, 엔진형 고압세척기 HD 6/15 G, HD 8/23 G

카처의 산업용 냉수 엔진형 고압세척기 ‘HD 6/15 G’, ‘HD 8/23 G’는 건설, 제조, 농업, 축산, 임업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로 각각 150바(bar), 230바의 강력한 압력으로 시간당 600~800L에 달하는 물을 분사해 각종 토사, 진흙, 유수로 엉겨 붙은 오물 등을 말끔히 씻어낸다. 엔진으로 가동시키기 때문에 전력 공급이 어려운 곳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거친 현장 특성에 맞춰 본체는 튼튼한 튜브 프레임으로 제작, 제품 내구성을 강화했다.

 

넓은 공간도 문제없이 말끔하게, 바닥 청소차 ‘B 150 R’

▲ 카처-지능형 탑승식 바닥 청소차 B 150 R 제품컷.

산업용 바닥 청소기 ‘B 150 R’은 150L의 대형 물탱크로 넓은 공간도 짧은 시간 안에 청소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하면 5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150R은 산업용 고수명 배터리를 기본 장착해 사용자의 유지비용 절감을 돕는다. 정수 공급 시 호스를 수도관에 연결해 두고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정수 공급이 완료되면 급수가 자동으로 멈춰 사용자가 청소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 방법도 간단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편, 사용자의 권한을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어 오작동으로 인한 고장을 미연에 방지한다. 전자브레이크가 장착돼 이동 중 미끄러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모드 설정에 따라 진공모터의 출력과 물 사용을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가 가능하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 사용이 편한, 보행식 바닥 청소장비 ‘BD 50/50 CS’

▲ 카처 보행식 바닥청소장비 BD 50/50 CS 사용컷.

산업용 보행식 바닥청소장비 ‘BD 50/50 CS’는 높이 125cm, 폭 56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퉁이나 좁은 구석 등 청소가 까다로운 공간까지도 꼼꼼히 관리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해 사용자의 시야확보에도 유리하다. 또 50L의 대용량 물탱크는 넓은 공간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오수흡입판은 벽면 굴곡이나 모서리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며 물기를 남김없이 빨아들여 더욱 깔끔한 마무리를 돕는다. 오수탱크는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손쉬운 작동법과 배터리 교환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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