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대비 노후시설 대폭 정비
성수기 대비 노후시설 대폭 정비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7.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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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전국 39개 보수 마치고 고객 맞이 한창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나무신문] 국립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 정비를 마친 뒤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해 총 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과 야영 데크 등 노후시설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성수기에 많은 고객들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유지보수사업비 23억 원과 보완사업비 50억 원을 낡고 노후된 시설물에 과감히 투자해 유지보수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구성?운영해 노후 시설물 74개소에 대해 자체 수리를 완료, 부족한 예산을 보완하고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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