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점 리뉴얼 오픈…‘아울렛’ 신설
대치점 리뉴얼 오픈…‘아울렛’ 신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7.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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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주요 가구 품목 외 다양한 상품 저렴한 가격 선봬

[나무신문]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까사미아 대치점은 연면적 820㎡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1989년 신규 오픈 후 27년째 운영되고 있는 까사미아 대표 직영매장으로 3, 4층에 서울지역 최초로 아울렛 코너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이 코너에서는 침대, AV장, 소파 등의 주요 가구 품목 외에도 다양한 침구류, 소품류의 시즌오프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1층에는 지난 2016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홈가드닝 코너를 새롭게 구성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번 대치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우든힐’, ‘위드’ 시리즈의 3단 서랍장과 다채로운 디자인의 거울 시리즈를 50% 할인 판매하며, 휴지통, 머그잔세트, 주방선반 등 생활에 유용한 소품들을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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