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언-제5차 산림기본계획이 공익사업에 지나치게 치중돼 있다는 지적이다. 경제림 육성이나 국산재 활성화 방안 등의 목재산업을 위한 정책은 이대로 좋은가.
일사일언-제5차 산림기본계획이 공익사업에 지나치게 치중돼 있다는 지적이다. 경제림 육성이나 국산재 활성화 방안 등의 목재산업을 위한 정책은 이대로 좋은가.
  • 나무신문
  • 승인 200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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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격이 세계적으로 계속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국산재 활성화는 꼭 필요한 일이며 우리나라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되야 할 것이다. 김병수 (일화우드 대표)
국산재는 현재 활용방안보다는 쓸만한 수종 개발이 선행되야 한다. 단기적 정책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무리하지 않게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박천호 (광성목공 대표)


 

 

결국 국산용재나 경제림 육성 정책이 효과적으로 전개되지 않을 때는 기업부담은 높아지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재성 (대덕목재 과장)
국산재 업무를 맡아온지 3년이 됐지만, 여전히 국산재를 시장에서 유통시키에 어려움이 있다. 효과적인 국산재 활성화 방안이 반영됐으면 한다.

박종성 (영림목재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