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쓰는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 쓰는 가구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7.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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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 말레이 파인 원목 펫시리즈
▲ 동서가구 펫시리즈.

[나무신문] 주식회사 동서가구(대표 박현해)의 새로운 브랜드 펫츠펀이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 펫시리즈를 출시했다. 펫시리즈는 치밀한 조직으로 내구성이 우수한 말레이 파인 원목을 소재로 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적합한 친환경 가구이며 내추럴한 색감과 함께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쓸 수 있도록 구성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퓨전책장은 중간 선반에 지름 160㎜의 라운드홀을 제작해 고양이들이 위아래로 재밌게 뛰어놀 수 있는 동시에 책을 보관할 수 있어 기능성까지 고루 갖췄다. 책장 꼭대기에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특유의 까슬까슬한 질감으로 구성된 천연 마소재 마닐라삼 스크래쳐가 달렸다. 이는 폴리에틸렌으로 마감됐고 가운데 볼트 구멍이 있어 책장과 탈부착이 가능하다. 

용변 후 모래를 파헤치는 고양이의 습성을 고려해 만든 고양이 화장실은 칸막이를 만들어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고양이를 키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서리 라운딩 마감과 수납공간의 경첩을 부드럽게 제작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동서가구는 펫츠펀 제품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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