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6.17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사전 예찰 강화해 적기 방제

[나무신문]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8월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계 기관 및 관할 경찰서와 공조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및 소나무류 이동을 단속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인위적인 확산도 차단할 방침이다.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