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낫 집성재 대량 재고 운용
월낫 집성재 대량 재고 운용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6.06.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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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팀버

[나무신문] 인천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국내 생산 월낫 집성재에 대한 대량 재고 운용에 들어간다. 제품 규격은 두께 20, 27, 33㎜×폭 850㎜, 길이는 1800, 2100㎜, 북미산 제재목을 사용해 만들었다.

완제품으로 30㎥(1만 才(사이), 4번들) 규모로 재고 운용되며, 월낫 제재목 재고는 6만 재 정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집성 폭이 모두 100㎜ 이상으로 넓어서 수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이 제품들의 특징이다. 또 폭과 길이, 두께 등에 제한 없이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한편 태영팀버는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애쉬 등 집성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설치한 바 있는 탄화설비로 탄화목 집성재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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